이는 해당 분야에 공신력 있고 전문적인 권위가 있는 정보 출처가 아니면서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로 여기는 오류이며, 하술된 군중에 의거한 논증과 유관하기도 하다.
세계가 방대해지면서 이러한 설정 오류가 나타나자 개발사는 모든 설정을 전이현상으로 설명하기 쉽도록 게임 스토리를 싹 갈아엎었다. 개발사에서 직접 이렇게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게임 진행을 하면서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스토리나 설정과 아무 상관 없는 인물이나 대상이 갑툭튀해도 전이현상으로 발생한 거라고 우기기 쉬운 것.
정당한 전문가의 오류는 전문가 집단 내부에서 검증을 거쳐서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릇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는 그 이전 단계인 전문가성을 인정할 수 있는지에서부터 걸러내는 오류라고 이해하면 here 된다.
예문)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욱 평등하다.
사실 오류가 아니다. 그냥 독자가 착각해서 설정오류라고 판단해버린 경우다. 대부분은 다른 독자가 정정해주어 개인의 주장으로 끝나버리지만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설정오류라고 주장한 탓에 독자 전체가 설정오류로 착각해버리는 일이 있다.
따라서 보통 최신 코덱스에 언급된 설정들을 공식 설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일상적인 뜻에서 쓰이는 '인신공격'과 뉘앙스가 상당히 다르므로 문서를 열람하여 구별하기 바람.
"내가 뭐 일부러 그랬냐?" 같은 말은 발생적 오류, "에이, 친구인데 좀 해주면 어때서?" 같은 말은 동정에 호소하는 오류, 반대 상황에서 거절하면 특별 변론의 오류는 덤이고, "내가 네 말을 어떻게 믿냐? 저번에도 그러다 잘못된 적 있잖아!"는 인신공격의 오류(정황 오류)이다. 대부분의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왠지 틀린 거 같다."와 "그른 것을 가지고 몰아가는 거 같은데 뭘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네." 같은 경우는 이런 오류들을 의연 중에 사용했거나 고의로 낚시를 시전하는 것이다.
예문) 나는 앞서, '나는 행복하지 않다.'로 쓰고, 다시 '나는 행복하다.'로 고쳤다. 그래도 나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작품마다 작가가 다르고, 또한 평행우주 세계다 보니 구멍이 많다. 한 작가가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를 너무 막장으로 하여 수습할 수 없으면 가볍게 '우주적 존재 같은 자들과의 계약'으로 되돌린다.
위험도 갱신이나 추가되지 않은 검색어가 많으며, 원본 위키의 변동 사항을 따라가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
이러는 행동은 읽는 이로 하여금 이성적이 아닌 서술임을 느끼게 하고 가독성을 심하게 떨어뜨린다. 범죄는 범죄이지만 그 범죄를 바라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다. 또한 그런 링크를 연결한다고 해서 문서에 의미있는 기여가 되는가?
그 이유로 스파이더맨이 메이 숙모를 살리기 위해 메피스토와의 계약으로 메리 제인과 남남이 되었다. 아예 크라이시스라고 설정 땜빵을 위하는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존재할 정도다.
심영: 용서하시오, 김두한 대장. 나 없으면 노모께서 혼자 사셔야 하오... 제발 용서하시오...